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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P,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3년 연속 선정

사업기간은 2015년 2월 ∼ 2016년 2월(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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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주관기관으로3년 연속 선정되어 도내 IT 및 BT관련 중소기업들에게 장비사용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중소기업이 제주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연구장비를 R&D 목적으로 활용 시 장비이용료를지원하는 것으로, 창업 7년 이하의 중소기업은 70%, 7년 초과의 중소기업은 60%를 최대 3천만원까지 온라인 바우처(쿠폰) 방식으로 지원하며, 2014년도에는 10개 기업이 약5천만원 상당의 장비이용료를 지원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장비(23대)를 추가하여 제주TP에서 보유한 총 172대 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도내 영세 기업들에게 장비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바이오 관련 주요 장비로는 추출 농축기, 동결/진공건조기, 액체크로마토그래프, 핵자기공명분광기가 있고 용암해수사업화지원센터는 자동수질이온분석기, 해수가공장비(전기투석장치, 역삼투압장치)등을 보유하고 있어 천연 자원 연구 및 시제품 개발이 용이하며, IT 관련 장비로는 ATSC-M/H분석기, 3D리그시스템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연중 상시로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 smtech.go.kr)에 접속해 장비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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