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지정면세점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9일 중문중학교(교장 한영희)학생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은 “J-TOgether 나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3년째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도서 기증을 해오고 있다. 첫해 중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예례초등학교, 올해에는 중문중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및 인재육성을 위한 도서기증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제주저널/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