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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면세점, "고객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면세점 고객만족 모니터링요원 오는 20일까지 모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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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를 삼는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한 노력을 펼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면세점은 면세점 찾는 고객에 대한 CS(고객만족 : Customer Satisfaction)강화 및 더욱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10기 세슈머’를 오늘(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세슈머란 ‘판매(SALES)’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 공사 자체로 의미부여한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CS모니터요원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로 6년째 세슈머 모집·운영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역점을두고 있다.

제10기 세슈머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고객의 입장에서 직원 친절도, 상품 만족도, 매장 동선 적합성, 매장 행사 및 이벤트 등을 모니터링하고, 영업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세슈머 모집 안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세슈머 활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전자메일(sinyangri@ijto.or.kr) 및 전화(064-780-7700~2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10기 세슈머는 최대 5명까지 모집 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강봉석 면세사업단 단장은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2015년에도 고객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며, 고객 무한 감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소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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