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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PC 보안위협 전량 해결!

“윈도우7 ”운영체제로 260대 전량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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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MS社에서 2014년 4월 8일자로 윈도우 XP에 대한 보안패치 지원이 중단되어 해킹,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됨에 따라, 2009년 이전 보급된 윈도우XP 운영체제 기반의 PC를 정보보안 및 해킹방지를 위해 “윈도우7 ”운영체제로 260대 전량을 교체한다.

교체된 PC는 한국정보화진흥원·광역지자체의 정비센터에서 정비한 후, 공공기관·기업·개인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PC와 함께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족 등 국내 정보취약계층 및 해외 개도국에 보급하는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정보통신보안 강화를 통하여 외부 위협요소로부터 개인 및 행정정보를 보호하고, 정품 SW이용 환경 촉진과 SW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업무용 SW를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행정기관 소프트웨어 공정이용문화를 정착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정품 SW이용 환경 촉진과 SW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법복제 방지와 정품S/W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인식변화에 노력한 결과, 2014년도 제2회 SW산업보호대상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선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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