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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全 입점협력사들과 상생, 제2의 도약 다짐!!!

JDC지정면세점, 입점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및 핵심 프로젝트 팸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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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27일(화) 오전 11시 JDC 지정면세점 전 입점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영어교육도시, 항공우주박물관 등 핵심 프로젝트 팸투어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JDC 김한욱 이사장과 양창윤 기획본부장(면세사업단장 겸임), 면세점 전 입점협력사(97개사) 대표이사 및 JDC 임직원 등 약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여, 구매한도 상향($400 ⇒ $600) 및 구매연령제한(19세) 폐지, 공항내 제2매장(다같이매장) 개점 등 변화된 영업환경 등에 대한 대응전략과 현안사항들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2014년도 고객만족도 우수브랜드 및 매출우수 협력사들을 선정,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JDC 김한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구매한도 상향 및 구매연령제한 폐지 등을 이끌어냄으로서 JDC와 전 입점협력사들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포석을 다진만큼, 올해에는 제2의 도약을 위한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변화된 영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매출향상 아이디어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개선노력 등 상생을 통한 ‘Win-Win’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 행사이후 영어교육도시 및 항공우주박물관 등 JDC 핵심 프로젝트 팸투어를 통해, JDC 사업미션 및 프로젝트별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입점협력사들의 실질적인 현안사항과 문제점 및 향후 판매촉진 전략, 나아가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JDC지정면세점은 2002년 12월 개장 이후 현재 제주공항 1개소, 제주항에 2개소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점이후 현재까지 벌어들인 수익 약7,000억원은 전액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재투자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제주경제 발전과 도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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