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영상산업진흥계획 중간보고회 열려

2015년 1월 22일 14시 제주특별자치도 제2청사 세미나실

기자명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산업연구원(책임연구원 최봉현)에 용역의뢰하여 진행하고 있는 제주영상산업발전 중장기 계획수립 중간보고회를 2015년 1월 22일 14시 제주특별자치도 제2청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영상산업육성조례에 의거 지난 2014년 11월 13일 착수하여 진행하고 있는 이번 용역은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영상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영상산업진흥계획을 수립 진행하고 있으며, 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영상문화 인프라 선점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개발, 21세기 국제적인 영상문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본 용역의 추진내용을 보면, 영상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방향, 영상산업 지원에 필요한 재원의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방안, 영상물 제작 및 촬영지원, 투자에 관한 사항, 영상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영상산업과 관광산업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제주도에 최적화된 실현가능한 영상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주 내용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특성화된 영화제 발굴, 한류영상체험관, 영상제작 로케이션 지원 활성화, 영상 인프라 구축방안 등 제주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자문내용을 수렴하여 본 용역에 반영,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