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위생업소 규모자금 융자 지원

국제적 관광휴양도시에 걸맞는 식품위생업소 육성을 위해

기자명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적 관광휴양도시에 걸맞는 식품위생업소 육성을 위해 시설개선 자금과 운영자금 등 2015년 식품진흥기금 융자계획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융자 규모는 10억원으로 시설개선 자금과 육성(운전) 자금으로 구분되며 융자조건은 이율 년2%에 1년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해야 한다.

시설개선 자금은 식품접객업소 3천만원 이내, 식품제조․가공 업은 7천만원 이내에서 융자되며,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의 경우는 조리장과 화장실 시설개선 부문에 융자 한다. 육성자금은 모범업소 및 향토음식점에 한정하며 2천만원 이내 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 제외 대상은 휴․폐업중인 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융자를 받고 상환중인 업소 또는 3회 이상 융자 받은 업소 및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아니한 업소 등이다.

융자 신청은 행정시를 통해 년중 접수되며 금융기관의 여신 규정 및 융자지원 적격 여부를 검토 후 융자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로 식품접객업소 등 노후시설의 시설현대 화를 통해 국제적 관광 휴양 도시로서의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위생관리과(☎ 728-2626)와 서귀포시 복지위생과(☎ 760-2433)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