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태극기 하르방』 한규북씨(80세)는 지난 1월 11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하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사수 홍보를 실시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홍보자료와 직접 제작한 홍보 의상을 착용 하여 청소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보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태극기 하르방』한규북씨는 현재 한규북씨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독도사수추진위원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최선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