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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보화분야 성과 톡톡

2015년 정보화사업에 총 34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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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서귀포시 정보화분야 사업추진에 따른 각종 성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기관 4건, 마을 1건, 개인 3건을 포함하여 총 8건의 중앙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주요 정보화사업 추진실적으로는 관내 8개 정보화마을 모바일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여 2015년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2012년 월평마을, 2013년 한남마을, 2014년 상예마을이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및 활성화부문 3개년 연속 행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서귀포시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모바일 및 위치기반(GPS)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관광지 음성안내’앱을 개발 제공한 사례가 2014년 정보통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2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행자부장관 표창 수상,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등 행정공간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 부문 행자부장관 표창, 3년 연속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심사(미래창조과학부)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3개 분야(전자정부 정보보호,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 지방행정정보화 업무)에서 개인부문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도 ICT기반 지역경쟁력 강화 등 4개분야 34개 사업에 34억원을 투자하여 정보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ICT기반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정보화사업으로 위치기반 다국어 관광지 음성안내시스템 확대구축, 공공데이터 확대개방, 마을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IT서비스,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육성사업 등 12개 사업에 7억2천만원, 행정정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행정업무용 PC 및 정품S/W 보급 등 행정기반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업무수행환경 개선 11개 사업에 9억2천만원을 투자한다.

그리고 사이버 공격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대민서비스 구간 정보보안 강화사업 및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비 사업 등 7개 사업에 8억4천만원, 도로 및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한 DB구축사업 등 공간정보 인프라 확대구축 및 개선 4개 사업에 9억2천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정보화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개방과 공유를 통한 주민 소통강화, 각종 행정정보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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