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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운영평가 시상식

2014년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따른 우수 읍․면․동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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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탄소포인트제' 운영평가 시상식

서귀포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2014년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따른 우수 읍․면․동과 시범마을에 대해 2014년 12월 29일 시상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은 읍․면․동인 경우 최우수상은 성산읍이, 우수상은 표선면과 송산동이, 장려상은 남원읍, 안덕면, 동홍동, 대륜동이 선정됐으며, 시범마을인 경우 최우수상은 송산동 보목마을, 우수상은 성산읍 온평리, 동홍동 인터불고 코아루아파트, 대륜동 혁신도시LH1단지아파트, 장려상은 대정읍 가파리, 남원읍 위미1리, 정방동 1통, 중앙동 1통, 중문동 중문푸른마을 주공아파트 각각 선정됐다.

표창은 상장 외에 부상으로 읍․면․동인 경우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됐고, 시범마을인 경우 최우수상 110만원, 우수상은 각 80만원, 장려상은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서귀포시는 탄소포인트제 시범마을 지정과 우수 읍면동 평가 시상제도의 도입, 그리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 각 사회단체의 능동적인 참여 등을 통하여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는 11월말 현재 28,147세대로 42%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가입은 1,229세대가 가입하여 당초목표 1,034세대 대비 118%를 달성했다.


<최선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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