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간호 '글로벌 제주인' 발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 회지

기자명
▲ 지난 10월 2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2014 재외도민 희망포럼'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허영배)가 1996년 창립된 이래 처음으로 회지 창간호를 펴냈다.

허영배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120만 제주인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총연합회에 부여된 소명을 실현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그 역점사업으로 30여 국내외 제주도민회 소식과 고향 제주의 발전상을 전할 회지를 발간하여 65만 재외제주인들의 애향심과 더불어 제주인 특유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다.

창간호에는 도내 주요기관장 및 국회의원 등 10여명의 축간사, “민선6기 원희룡제주도정의 출범과 과제, 제주국제협의회와 총연합회 공동과제 등 특별대담을 실었다.

특별기고에는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재외제주인 현황을 다뤘고, 2014년 총연합회 주요행사와 활동상황, 국내외 지역도민회 소식을 집중 소개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