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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농업경영 역량 강화!

후계농업인, 귀농인, 농업법인 대상으로 사업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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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농업경영체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 성장 및 수익창출을 유도하여 농업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경영체의 역량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희망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고있다.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컨설팅 인증업체 전문가로부터 경영․기술 컨설팅을 받는 경우, 법인은 총사업비 5천만원, 후계농업경영인 또는 귀농인은 총사업비 1천만원 이내에서 컨설팅 비용의 일부를 지원(50%)함으로써 전문 농업경영체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원사업비는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브랜드개발, 포장지개발, 농촌관광 테마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경영역량과 해외마케팅, 온라인 수출지원 등 대외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자문비로 사용할 수 있다.

농업경영 컨설팅을 희망하는 지원대상 농업인 등은 2015년 1월 16일까지 행정시 농정부서로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 필요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사업을 신청하면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에서 경영체 선정을 위한 사전역량 진단을 거쳐 평가한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제주자치도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하여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61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9억 1,200만원을 투자하여 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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