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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문서 조사·연구 및 보존처리사업

민속자연사박물관·한국학중앙연구원 공동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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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가의 '북학의' -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2014년 11월 14일(09:30~13:00)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는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공동주최하는 한국고문서 조사·연구 및 보존처리사업 공동학술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지난 2012년말부터 2013년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제주지역 고문서 공동조사의 연구성과를 학계와 공유하고 발굴된 자료의 활용방안 등을 다양하게 논의하고자 계획되었다.

‘해안·도서지역 고문헌을 통해 본 - 조선후기 제주지역의 사회·경제·문화적 양상’이란 대주제 아래 6명의 연구자들이 파트별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고문서 조사·연구 및 보존처리사업은 2007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기관 및 민간에 소장한 고문서의 현황파악 및 안전한 보존대책 마련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 고문서 기초연구사업으로 고문서 기초연구가 지역별·대상별로 편중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기에 전략지역으로 서울·경기와 강원·충북·제주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저작권자(c)삼다신문/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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