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종전 도지사관사로 사용해온 지방공관을 효율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한 TF팀을 운영한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원희룡 도지사께서 기존 도지사관사를 도민의 문화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해 입주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방 공관으로서의 역사와 상징을 살리면서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모색하기 위하여 TF팀을 구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토종 감과 쪽, 발효쪽을 이용한 천염염색 체험 행사가 8월 1일부터 3일간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와 서귀포천연염색바느질연구회(김선미), 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정문순), 천연염색동아리(회장 고순옥), 서귀포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 강수진), 농촌교육농장(대표 : 김영순), 서귀포시차연구회(오완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 이하 ‘에너지공사’)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주관한 ‘2014년도 공공분야 3D영상컨텐츠 제작지원’공모에 선정됐다.대한민국 S3D 영상산업 육성 및 공공분야 S3D콘텐츠 확보를 위해 이뤄진 이번 공모전에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6월“제주에 ‘신재생에너지’ 바람이 분다”라는 작품으로 제작지원을 신청, 지난 7월 16일 공모에 당선됐다.
제주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2014 제스피․재즈 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16일 신제주 바오젠 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는 방기성 행정부지사, 구성지 제주도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 도의회 의원, 각계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7월 15일부터 9월30일까지 돌문화공원 관람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매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2시간)조정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존 돌문화공원 관람시간은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매표시간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해왔다.이와 같이 관람시간을 연장운영 함으로서 낮 시간이 길어지는 하절기 동안 이른 아침과 늦은
2014 제주MBC 베이비페어(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7월11일(금)부터7월 13일(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에서 개최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MBC와 (주)이앤애드가 공동 주최하며 출산, 임산부, 영유아, 영유아 안전, 의료 서비스 등 관련 다양한 물품이 79개 업체 100여개 부스에서 전시된다.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4지역문화컨설팅사업에 응모하여 지난해 10월 선정된 ‘제주형 주민 문화관계 형성’을 위한 컨설팅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지역주민의 문화자치 역량을 키우고 주민 스스로 마을문화공동체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사업에는 4천6백만원(국비 23, 도비 23)이 지원되고 있으며,
정방동주민센터(동장 오나영)와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준)에서는 오는 7월 12일 저녁7시 대향의 숨결이 깃든 이중섭미술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제6회 이생진 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의 밤」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운영은, 식전행사로 정방동주민으로 결성된 정방동 밴드팀과 제주민요 공연, 개막을 알리는 서귀포관악단의 연주를 비롯해 서귀포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주해녀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제주 해녀옷 이야기』를 영문 책자로 발간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해녀들의 전통복인 물옷에 관한 기록에서부터 현재 제작되는 고무옷에 관한 기록까지를 총망라한『제주 해녀옷 이야기』를 영문으로 7월 중순 경 발간한다고 밝혔다.책자에는 전통 해녀옷과 개량 해녀옷 등에 대한 역사와 특징, 제작과정 등을 수록하고 있
한라도서관(관장 고태구)에서는 2014년 7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한항선, 신승훈, 현덕식작가가 함께 여는 『청년작가 3人 기획전』을 개최한다.한항선 작가는 “온갖 화려한 것들로 단장한 현시대 속에서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고 싶었으며 이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현 시대를 직시하고 상처받음 안에서 치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민간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하여 ‘08년부터 「내고장역사찾기」 사업을 추진, 주요 민간기록물 3,524건을 수집했다.수집된 주요 기록물의 대외적 활용을 위하여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의 검토를 마치고 오는 7월중으로 자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자료집 발간대상은 고문서, 증명서류, 간행물류
제주현대미술관은 2014. 7. 12 ~ 9. 7. 까지 주말(토․일요일)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주말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관장 김승만)은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5주년기념「공명의 시간」과 제주현대미술관 심영철 작가의「춤추는 정원」전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10시에 삼화지구 제1단지 버
8월 2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2014년도 하반기 수렵면허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7.7(월)부터 7.9일(수)까지 접수를 받는다.응시원서 접수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원서 접수 기간 중 09:00~21:00 사이에 접수해야하며 응시수수료 10,000원과 사진(등록용 사진파일(JPG))이 필요하하며, 응시원서 접수사이트
올 여름 제주는 가히 세계관악수도라 불릴 만큼 ‘관악의 섬’으로 거듭 태어난다.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제18회 아시아태평양관악제, 이처럼 세 가지 굵직한 국제적 규모의 관악 향연이 함께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김왕승)는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9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열릴 제주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콩쿠
청소년에게 ICT가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ICT전문가에 대한 꿈을 갖게 하고, 관련 진로정보, 성공사례 등을 통해 그 실현방업을 조언하는 “청소년 Dream 토크콘서트”가 6.25일 서귀포시 학생문화원에서 서귀포시내 고등학생을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동 주관한 본 행사는 제27회 정보문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현숙)에서는 과 관련하여 특별전 기간(6.25~7.9)내 전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창열 작가의 작품기증과 관련하여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총 10점의 유화 작품이 선보인다. 130호~500호의 대작으로만 이루어진 전시로 대표작 9점과 1점이다.1950년대 현대미술에 앞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수공예품 발굴을 통한 제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공예품 공모전이 6월 19(목) ~ 6월 23일(월) 개최했다.그리고 공예전문가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기준에 의한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총 출품작 50개 작품중 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1, 장려상 5, 특선 16개 등
제7회 제주해녀 축제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돤다. 축제에는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를 주제로 개최된다.올해는 축제기간을 1일 연장하여 첫째날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둘째날에는 개막식과 공연, 경연이 이뤄지며, 셋째날에는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3일간 운영한다.제주해녀축제는 지난해 축제평가 시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가 오픈 6개월 만에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작년 12월 오픈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헬로키티 테마의 전시, 체험, 3D 상영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헬로키티아일랜드가 단기간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침체된 일본인 관광객시장 유치회복을 위해 기획한 "한국문화 관광의 밤" 행사가 6월17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2,200여명 일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단장 배상복)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일본인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도립무용단은 제주의 빛 부채춤 바다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