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개막한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3월 21일 총 7일간의 성공적인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이번 엑스포에는 연인원 약 4만 7,000명이 방문하여 제주도에서 개최된 여느 엑스포보다 많은 관람객을 끈 것으로 기록됐으며, 특히 개막 이틀간 주말에만 3만 여명이 몰리며 전기자동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볼 수 있었다.BMW와 닛산, 기아
‘4·3위원회 폐지법안 공동 발의’를 놓고 김우남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가 공방전이 벌어졌다.김 의원은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4·3위원회 폐지법안을 공동발의한 원희룡 전 의원이 제주의 아픔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는 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지난 2008년 1월21일 4·3위원회 폐지를 위한 4·3특별법 개악안이 한나라당 의
‘풍력발전 O&M’, ‘전기차 관련 충전 인프라 제조 및 유지보수’, ‘디지털 데이터 처리 시스템’ 에 대한 전략적 집중 육성을 통해 제주지역 제조업 활성화는 물론 다자간 FTA 시대 제주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러한 주장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지역산업육성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수행하여 발간한『제
한라산연구소(소장 양영환)에서는 한라수목원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수목원에 있는 식물 등을 쉽게 알수 있도록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한라수목원 해설프로그램은 2013년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에 대한 해설을 실시하게 되며, 해설은 전문 수목원코디네이터 2명이 배치되어 4월1
김우남 국회의원은 21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4·3위원회 폐지법안을 공동발의한 원희룡 전 의원은 제주의 아픔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당시 한나라당에 의해 4·3위원회 폐지안이 물위에 오르고, 위원회 폐지를 위한 4·3특별법 개악안이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었다’는 일을 언급하며 “당
전문직여성세계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Business & Professional Women, BPW International)은 오늘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내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 5월 제주 개최 예정인 ‘BPW 세계연맹 총회’ 준비 과정 등을 보고했다.이 자리에는 BPW 세계연맹의 프레다 미리클리
제주자치도는 한라산 자생식물을 자체 증식하여 한라생태숲 식생복원을 하는 한편, 생태숲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묘목을 나눠주어 봄철 나무심기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제주자치도 한라생태숲은 생태관광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한라생태숲은 식생복원용 수목생산체계를 갖추고 한라산 자생수종 증식과 복원식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훼손지 식생복원을 위해 한라생태숲은 자원확보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공사 중에 있거나 운영 중에 있는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준수 여부를 확인·점검하기 위한 사후관리조사단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후관리조사는「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환경관련 전문가․환경단체회원 등 2개팀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에서 수행
정부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이나 산업활동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 대기오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받도록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했다.이에 따라 이륜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은 정해진 기간 내에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대상은 배기량이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암 예방과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21일 14시 지역암센터, 병원, 보건소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국가 암 관리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국민 암 예방
제주특별자치도는 자동차안전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014년 2월 21일부터 새로이 제작되는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는 좌측 옆면 앞부분에 “정지표지장치”(붙임), 후방카메라 또는 후진경고음 발생장치, 운전석 좌측까지 광각 실외후사경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행일 이전부터 생산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유예기간 (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기존 1~2급 및 3급 뇌병변 장애인에게 지원되던 교통비를 3급 전체장애인까지 확대되어 3급 장애인 2,000여명에게 추가 지원된다.중증장애인 교통수당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도 자체 사업이다. 그 동안 중증장애인 교통수당 지원실적을 보면 제주시, 서귀포시별로
지난 해 12월부터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조사로 89가구를 발굴하여 이들이 겨울을 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지원을 해 온 제주특별자치도가 계속해서 3월 한달 간을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기간' 으로 설정, 소외계층 발굴에 힘쓰고 있다.이번 특별조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함으로써 ‘최근 서울의 세 모녀 자살사건’과 같
지난 2012년 개관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조기석) 성판악 탐방안내소는 내국인은 물론 중국탐방객 등 외국인에게도 영상 상영 및 전시실 해설을 통해 등산위주의 산행문화에서 한라산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한라산의 명소로 점차 자리 매김하고 있다.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판악 자연해설프로그램인 “한라산의 화산 지형과 숲이야기”가 3월부터 주중에 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가 지난 1월 2일 대한민국 제1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도내 말 관련 단체, 승마협회가 참여하는 특색있는 이벤트를 추진하여 말산업 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도 일주 승마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승마 퍼레이드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사)한라마생산자협
어제(19일) 밤 9:30분 지방선거 공정보도 협약을 한 KBS 제주와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해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인터넷언론 5사가 공동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원희룡 전 의원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고 발표했다.출마 예상 후보 전체를 조사한 지지도에서 원 후보의 지지율은 48.5%이며,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
서홍동노인회(회장 김태선)에서는 노인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제주 재래닭 소득시범사업)의 2013년도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에 환원했다.지난 3. 19일 서홍동노인회에서는 2013년도 한 해 동안 재래닭(계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초등학교(어린이집)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서귀북초등학교, 서귀서초등학교, 명성어린이집을 찾은 서홍동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에서는 교통시설심의 가결된 17개소의 교통신호기 설치 사업을 3월 17일 발주완료하고 5월 말까지 조기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4년도 교통신호기 설치 사업은 설치대상 17개소(제주시 10개소, 서귀포시 7개소)에 총 사업비 6억6천7백만원이 투자된다.이번 사업으로 2013년 말 까지 교통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제주도는 제주 근대 노래의 발상지였던 옛 ‘군예대(軍藝隊)’ 건물터 인근에 있는 대정읍 하모3리 섯산이물 공원에서 육군제1훈련소창설 63주년 기념일인 3월 21일에 맞추어 ‘삼다도소식’ 노래비준공제막식을 개최한다.‘군예대’는 6․25 당시 국내 유명작곡가와 연예인 160여명이 모슬포에 주둔한 육군제1훈련소 훈련병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위문공연과
제주자치도와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강영석)에서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세계 평화의 섬’ 개념을 정립하고 평화실천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2014 도민평화아카데미’를 3월 26일(수) 오후 2시에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개강식을 갖고 첫 번째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이번 첫 강좌는 김세우 KSS노하우석세스시스템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