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15년 상반기 대관신청을 2014년 12월 24일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번 대관의 목적은 문화․예술인들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등 문화의 향유제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관은 박물관 소장유물과 관련 하는 민속․자연사와 연관된 작품에
‘2014 도시락 어울림 콘서트’가 ‘제주를 품은 島詩樂(도시락), 한․중․일 평화, 생명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웰컴센터 웰컴홀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사장 문신자)이 공동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청소년 대상 홍보 서포터즈 ‘컬쳐프렌즈’를 모집한다.‘컬쳐프렌즈’는 ‘문화를 홍보하는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 제주의 문화콘텐츠를 대내외에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흑돼지 캐릭터 ‘응까’, 신돌신화의 ‘꾸무’, 동자석 캐릭터 ‘쿰자’, 해녀 애니메이션 ‘몽니’ 등
제주시(문화예술과)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적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한 『어린이 역사유적기행』을 12월 13일(토), 14일(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제주목 관아 (사적 제380호), 제주 삼양동 유적(사적 제 416호),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사적 제 396호) 3곳을 견학하며 어린이들에게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인
2013년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검은 모?뺐?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옛 문화체육관광부우수도서) 599종에 선정됐다.세종도서는 우수 출판콘텐츠 선정을 통한 좋은 책 출판 의욕을 높이고, 국민들이 독서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968년 교양도서를 선정하면서 시행한 정책으로 올해부터 “세종도서”로 명칭을 변경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
제주향토음식이 최근 침체된 일본인 관광 시장 회복을 위한 핵심 콘텐츠로 활용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일본 시장 내 제주 관광의 이미지 개선 및 새로운 제주 관광 스타일 제시를 위해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인 ‘음식’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8일부터 제주를 방문하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소속 여행사 상품개발 담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김귀진)은 오는 12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KCTV스페셜 청색혁명 프로젝트 바다가 미래다 - ‘변화의 바다를 주목하라’를 특집 방송한다.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수온상승으로 인한 아열대성 생물들의 이상 번식, 1992년부터 시작된 갯녹음 현상은 20여 넘게 제주 마을 어장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이제는 제주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에서는 2014년 12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제주그림책연구회(회장 양재성)과 공동주최하는『오몽할머니』그림책원화展을 개최한다.전시회에는 제주여성의 삶을 표현한 그림책『오몽할머니』원화작품 16점이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오몽할머니』홍진숙 작가와의 만남과 작품설명행사가 12월 6일(토) 4
제주시에서는 조천읍 조천리 2690번지 일원에 위치한 ‘조천진성(朝天鎭城)’을 제주도 기념물 제68호로 문화재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2014년 11월 26일자 공고)제주 관방시설(關防施設)의 핵심요소 9진(鎭) 가운데 하나인 조천진성은 조선초기부터 조천 방호소(防護所 :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중요한 곳에 설치하는 군대의 감시초소 이름)가 있었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말까지 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한라산 겨울 풍광과 산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지난 “가을에서 겨울까지” 란 사진전에서 전시를 하지 못한 겨울사진과 탐방객들이 산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작품을 추가하여 전시하며 이를 통해 겨울 한라산을 간접 체험할
「2014 제주 통일문화 콘서트」가 오는 11월 30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 콘서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통일교육위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고성준 제주대 교수)가 공동 주최로 열린다.10여년동안 감귤 북한 보내기 운동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던 「평화의 섬 제주」에서 평화통일의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제53회 탐라문화제 행사를 마무리하고, 2015년 제54회 탐라문화제의 획기적인 변화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12월 10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주관광학회가 실시한 제53회 탐라문화제 평가보고서 설명에 이어 축제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문제점 위주의 원탁형 난상토론을 준비하고 있다.현재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안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양영환)에서는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전시회를 제주국제공항 3층 격리대합실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왕소위의 ‘소나기와 비양도’를 비롯해 제주의 명소에서 촬영된 입상작 27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를 찾는 국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지난 22일 서귀포시 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JAM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체험 중심의 재능기부 사회공헌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
서귀포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인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회와 케이팝(K-pop) 공연이 개최된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연세대 교수) 초청 공연 “첼리스트 양성원, 당신을 위한 노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아르코순회사업추진단과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공동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복권기금을 재원으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깊어가는 겨울 밤 도민과 음악 애청가들을 모시고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5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독일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돌아와 한세대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 니스트 안희숙이 협연을 맡았고 바이올리니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에서는 2014년 11월 15일(토) ~ 20일(목)까지 『2014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연극동아리 공연 "홀연했던 사나이"』를 성황리에 감동으로 마쳤다.이번 공연에는 1,475명의 도민이 관람했으며, 일상에 갇힌 평범한 사람들이 예술적 작업을 통해 잊고 있던 꿈을 다시한번 꾸게 되는 이야기로 우리의 삶을 되돌아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 줄 제18회 제주들불축제가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라는 주제로, 내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를 주관하는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위원장 김은석)는 11월 20일(목) 회의를 개최하여 축제일정을 확정하고, 축제 셋째날인 3월 7일에 오름불놓기로 시
지난 2014년 4월,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GIAHS) 으로 지정된 제주 밭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제주 밭담에 대한 제주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제주 밭담(연출: 김연화 촬영: 김기호)’ 이 11월 24일(월) 밤 11시 15분에
가칭 ‘제주도를 사랑하는 예술인 모임’은 1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 환경·문화·가치를 키우고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주도 예술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가 김원 주도로 발족된 ‘제주도를 사랑하는 예술인 모임’은 영화감독 임권택·임순례·이장호, 작가 조정래·김훈, 미술평론 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