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추념일, 이완구 국무총리 참석

2015-04-03     제주저널

▲ 제 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이완구총리가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군국선열 및 호국영령, 4.3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는 모습

이완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이번에는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난다.

문재인 대표의 일정에 따르면 3일 4ㆍ3추념식에 이어 오후 3시 제주도청에서 새누리당 원희룡 지사를 만나 제주지역 현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룡 지사는 문 대표에게 제주의 현안인 공항인프라 확장과 4ㆍ3 희생자 명예회복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