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월드컵에서 7대1로 독일에 패하자 외교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주의령을 발령했다.
브라질 사람들은 현재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고 이미 브라질에 있는 한국민도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도 현지 교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지만 외교관례상 축구경기로 인해서 폭동이 일어나는 것은 흔치 않는 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브라질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6골 차로 패한 것은 역사상 최초로 브라질 사람들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며 현재 난동을 부리고 있고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피격되는 등 큰 수난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