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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삼도1동주민센터 간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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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직무대행 고희철)’과 ‘삼도1동 주민센터(동장 양철안)는 6월 15일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노인 및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교류 △ 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수행 △ 도민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한의약 관련 관심 업무 △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분야에서 서로가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순철 삼도1동 주민센터 동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간 긴밀히 협업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시너지 높은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고희철 제주한의약연구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 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협력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자원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연계사업을 추진해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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