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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중, 제주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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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중학교(교장 홍성해) 1학년 4개 학급 83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금) 전일제 제주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학급별로 프로그램이 상이(相異)한 점과 사전․사후 교육이 제공된 점이 특징이었다.

학급별 참가 프로그램은 <생생(生生)원도심>, <제주4․3과 다크 투어리즘>, <바다와 에너지>, <관광과 경제> 등 4개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생생원도심> 프로그램에서는 원도심내 활동가 인터뷰 미션이 제공되었고, <제주4․3과 다크 투어리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에게는 북촌마을 일대에서 4․3 순례길 탐방 미션 및 타크투어 기획자 직업체험 기회가 주어졌다.

<관광과 경제>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선흘 동백동산습지 탐방 및 생태관광기획자 직업 체험을 경험하였고, <바다와 에너지>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김녕마을 지질 탐방 및 신재생 에너지 관계자와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이번 제주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 특히 사전 및 사후 활동이 프로그램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모든 진로 체험활동에서 사전 및 사후 교육이 실시되기를 희망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참가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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