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관내 학생들이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혜영(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과 연계하여 양말목 텀블러 가방, 열쇠고리, 무드등, 노트 등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7월 2일(토)부터 30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6월 16일(목)부터 홈페이지(www.songak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