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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후보, ‘제주청년행복카드’ 등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하여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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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후보(57,현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 자문위원)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낮은 보수와 열악한 복지여건 등으로 초기 이직율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주청년행복카드’와 청년들의 공영버스 이용시 편의증진을 위해 ‘승객용 USB 충전포트’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우 후보는 “제주청년행복카드는 지역중소기업에 입사해 재직중이며, 제주에 주민등록을 둔 만19~39세 청년”으로“건강관리,문화여가활동,자기계발등 온,오프라인으로 사용 가능한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2회 분할 지급 과 ‘청년 근로자’에게 매월 5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같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우 후보는 “제주 청년의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교통 및 문화·여가활동의 접근성이 낮은점을 감안하여, 제주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청년세대의 지역정착을 돕는 정책 수립을 계획 하겠다.”며 “제주청년행복카드는 도내로 한정해서 문화,공연관람,학원수강,도서구입등으로 사용가능 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같이 해소할 수 있으며, ‘청년 근로자’에게 전자 바우처 형태로 매월 5만원 한도 내에서 대중교통(공영버스,시외버스),택시, 주유·충전비에 교통비지원을 시행하겠다.”약속했다.

또한, 김대우 후보는“제주대,한라대 경유 공영버스에 우선적으로 차량내에서 휴대전화 등 통신·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장비 설치 지원사업 인‘승객용 USB충전포트’설치사업 등 다양한 청년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 다양한 정년 정책을 펼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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