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두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5월 12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제주형 사회복지 가이드라인’ 마련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양해두 도의원 예비후보는 “한국의 경제 규모가 선진국 반열에 올랐음에도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기대하기까진 많은 이해와 정책이 필요하다.”며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선 다양한 소통과 관심이 평소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싶은 그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결과 유무에 상관없이 아픔을 함께 해결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해두 도의원 예비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고령화와 장애로 차별할 수 없게 배려가 아닌, 보편적 권리로서 당당하게 사회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형 사회복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복지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어르신 장애인 종사자들도 차별 없이 처우가 보장 될 수 있게 함께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