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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예비후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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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예비후보(57,현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 자문위원)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등,하교길 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우 예비후보는 “ 30년 여러 단체경험을 두루 갖춘 일 잘하는 노련한 일꾼”으로 “지난 5개월간 아라초등학교앞 교통봉사를 하면서 통학로 주변 교통시설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횡단보도 등 주요지점을 점검 한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아이들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요인 차단에 대한 대책마련을 하겠다.”주장했다.

이어 김대우 예비후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세 이상 어린이들의 주요 안전사고 사망의 원인으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로상황 및 운전자의 운전습관 과 눈에 잘 띄지 않는 시설물 등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우 예비후보는 “ 특히, 출,퇴근시간과 아이들의 등.하교시간의 겹쳐 학교앞은 혼란”이라며,"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학교를 오가는 등하굣길이 불안요소가 되어선 안된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지정확대,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심 승하차 구역 확보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 하겠다.”피력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아란4길(자연인식당) 입구 ~제대병원 주차장~애조로 진입로 간 도로폭이 협소하여 주민 및 이동자들의 불편과 사고의 위험이 높아, 도로폭 확장하여, 자유로운 왕래가 되도록 하겠다.”약속했다.

끝으로, 김대우 예비후보는“아라동에서 여러단체 활동을 하면서 7개 자생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노력 하였다.”며“늘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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