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예비후보(연동갑, 더불어민주당)는5월 8일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연동을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연동”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하였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연동의 경우 고령층이 많은 곳으로 어르신을 위한 지원 사업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지역이다.”라고 전하였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일자리 창출하여 어르신 100세 시대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 또한 지난해 기준 제주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 유병율이 11.27%로 전국 평균(10.33%)보다 높아 예방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끝으로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커뮤니티 케어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