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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삼다수 무단반출 직원 중징계…"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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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4  17: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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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 뉴스1

제주도개발공사(JPDC)가 제주삼다수 1만6000여 병을 무단으로 빼돌린 직원들에게 중징계 처분했다.

4일 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가담한 직원 6명 가운데 2명은 파면, 3명은 해임, 1명은 강등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폐기처분 물량을 무단반출하거나 제품 QR코드를 찍지 않고 남겨뒀다 빼돌리는 방식으로 공장출고가 800만원 상당의 삼다수 1만6128병(28팔레트)을 빼돌린 혐의다.

개발공사는 지난해 6월 자체 감사를 통해 생산직 3명, 설비자재팀 1명, 물류직 1명, 사회공헌팀 1명 등 총 6명이 공모해 삼다수를 무단반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공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클린(CLEAN) JPDC'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선 유사한 사건 재발을 막기위해 Δ임의생산 방지시스템 구축 Δ홍보 및 사내음용 제품 관리 강화 Δ파손품 및 재공품 관리 강화 Δ삼다수 사업장 출입관리 강화 등 취약점을 진단하고 시스템과 제도를 개선했다.

공사는 Δ업무 투명·공정성 제고 Δ업무 관행 개선 Δ모니터링 강화라는 3대 추진전략과 6개 추진과제, 43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주요 경영정보 공개를 확대해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각종 위원회에 국민과 외부전문가들의 참여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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