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읽고 싶은 책, 우리 동네서점서 바로 빌린다

한라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운영… 매월 1인당 2권까지

기자명

한라도서관(관장 김숙희)은 생활 속 독서환경 조성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한 후 제주시내 협약서점에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로, 통합도서회원증을 발급받은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도서관 소장자료, 수험서·전문서적, 전집·만화류, 원서, 비도서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가능 서점은 남문도서, 노형서적, 늘벗서점, 대성서점, 문예서점, 아가페서적, 아라서점, 연동서점, 신제주제일도서, 제주시우생당, 한라서적타운 등 11곳이다.

지난 8월 19일부터 시작한 바로대출서비스는 올해 11월까지로 시범 운영을 종료한다.

김숙희 한라도서관장은 “2022년에는 더 많은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공공도서관과 협의 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