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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 캐릭터 공모전 29일까지 진행

돌이·소리 활용 청년정책 홍보 … 최우수작 상금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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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까지 청년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스스로가 제작한 캐릭터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의 대표 이미지 ‘돌이’,‘소리’를 활용해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특히, 돌이·소리를 활용해 한 쌍의 이미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돌이와 소리의 얼굴을 변형해서는 안 된다.

접수는 이메일(icyang@korea.kr) 만 가능하다.

도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주제관련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검토를 거쳐 11월 중 최종 4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 1편은 상장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1편은 30만 원, 장려 2편은 각 15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 캐릭터 공모전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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