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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임 카지노정책과장에 고동완 신규 임용

초대 카지노감독과장 역임 등 현장경험 바탕 제주 카지노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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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인 카지노정책과장에 고동완 전 카지노감독과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카지노산업의 건전한 육성 등 제주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카지노정책과장을 개방형직위로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개방형직위 채용 관련 규정에 따라 7월 15일 공개모집 한 후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고동완 신임 카지노정책과장은 2015년 8월 카지노감독과 신설당시 카지노감독과장에 임용돼 2019년 8월까지 4년 간 제주 카지노산업 관련 규정을 제도화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했다.

도는 신임 카지노정책과장이 그동안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제주형 카지노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2020년도 5급 공채 수습사무관 3명이 9월 29일자로 수습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30일 정규 임용 발령하였다.

※ 예산담당관 재정분석팀장(지방행정5급 김도형), 4·3지원과 4·3지원팀장(지방행정5급 조영재), 건설과 건설진흥팀장(지방시설5급 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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