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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센터-서부서, 농업인 안전·귀농 지원 ‘맞손’

28일 협약 체결…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퇴직예정 경찰관 영농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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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28일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옥)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귀농 경찰관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퇴직(예정) 경찰관 영농교육 지원 등이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내실화 △상호 유기적인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 △농기계 경광등·반사지 부착 지원 등 안전용품 배포 △농촌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정보교육 등에 협력한다.

퇴지(예정) 경찰관 영농교육을 위해 귀농·귀촌 교육 및 현장실습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협약에 따라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귀농 희망 경찰관 60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영길 농촌지도팀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으로 안전한 제주 구현 및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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