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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위기 6차산업 기업 지원 확대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위기를 겪고 있는 6차(농업융복합) 산업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택배비‧홍보비 등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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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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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위기를 겪고 있는 6차(농업융복합) 산업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택배비‧홍보비 등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 6차산업 인증업체‘보롬왓’을 방문하고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 산업 기업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주농촌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 이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종인 대표는 “제주는 전국 메밀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연관 상품개발과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고영권 부지사는 “6차 산업은 제주경제 기반인 1차 산업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로 견인할 분야”라며 “제주농민이 더 잘 살 수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6차 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6차 산업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5,300만원을 투입해 온라인 판매 택배비와 홍보비, 품질검사 수수료 등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간 1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인증업체 발굴 및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 △제품개발‧디자인‧마케팅 등 제품관리 현장코칭 및 컨설팅 △제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안테나숍 운영(6개소) △수출 품평회 등이농촌융복합(6차)산업 육성 정책 추진하고 있다.

도내 6차 산업 인증 업체는 총 111개소다.

한편, 2010년 설립된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의 보롬왓은 제주메밀 등 특산물을 활용해 제조‧가공, 유통‧판매, 체험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6차 산업 인증업체다.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제8회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최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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