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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해녀 안전 위해"…잠수장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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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4  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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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제주 해녀의 안전조업을 위해 잠수장비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유색해녀복과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는 약 4억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어촌계별 수요조사를 거쳐 유색해녀복 1257벌, 해녀테왁보호망 972개, 해녀지킴이 181개, 성게껍질 분할기 225개 규모로 세부 사업량을 확정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관내 수협에 사업비를 교부해 장비를 일괄 구입하게끔 한 후 오는 8월까지 소속 어촌계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산물 소비시장이 위축되면서 덩달아 어가 수입도 줄어 해녀 역시 어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해녀들의 경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효성있는 지원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시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대행기관

서귀포시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운영 대행기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시설은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치매책임제 추진으로 치매 어르신에 대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확충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치매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장기요양기관 운영을 위해 치매 특화형 서비스 표준모델 제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운영을 핵심과제로 발표했다.

남원읍에 들어서는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은 치매전담실(24명)과 일반요양실(24명)로 꾸려진다.

치매전담실의 경우 장기요양 2~5등급을 받은 어르신 중 치매상병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는 어르신들이 입소 가능하다.

시설에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관리자가 배치돼 현실인식훈련, 운동요법, 가족교육 등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연수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치매어르신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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