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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선정됐다
김예은  |  yeeoun03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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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4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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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0 전국 예비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예비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결과 제주지역 3개소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의 열린관광지에는 제주도(서귀포), 강원도(강릉, 속초, 횡성), 충북도(단양), 전북도(임실), 전남도(완도), 경남도(거제) 등 전국 9개권역의 23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지 역(9)/관 광 지(23)>

충북 단양군(2)

다리안관광지, 온달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3)

서귀포 치유의 숲, 사려니 숲길 삼나무 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경기 수원시(3)

수원화성연무대, 수원화성장안문, 화성행궁

강원 속초시(2)

속초 해수욕장 관광지, 아바이 마을

강원 횡성군(2)

횡성호수길5구간, 유현문화관광지

강원 강릉시(3)

강릉커피거리, 강릉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

전남 완도군(3)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동

경남 거제시(3)

수협효시공원, 포로수용소유적공원평화파크, 칠천량 해전공원

전북 임실군(2)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외얏날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16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23개 지방자치단체(71개 관광지점)에서 사업신청이 이루어졌다.

1차 자격심사, 2차 정량평가에서 12개 지방자치단체(40개 관광지점)가 결정됐으며, 이어 4월에 3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9개 지방자치단체(23개 관광지점)가 최종 확정됐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광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가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제주의 대표 콘텐츠로서 질적관광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당관광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관리와 홍보에 더 많은 정책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은 장애인, 노년층,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에 균등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개년간 전국적으로 49개 관광지가 선정되었고, 제주지역은 지난 2017년에 천지연폭포가 뽑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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