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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전자발찌 전과의 남성, 한강 투신 사망7일 40대 남성 A씨가 한강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 남성은 성범죄 전과가 있어 전자발찌를 차왔고, 이에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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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7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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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던 40대 남성이 한강서 투신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7일 법무부와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42)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강간·상해 등의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말 출소해 전자감독장치를 부착하고 지냈다.

발견 당일 A씨의 동선이 광진교 부근에서 끊긴 사실을 확인한 동부보호관찰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사망 전날인 6일 담당 보호관찰관에게 '전자발찌를 착용하는게 부담스럽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락을 받은 관찰관은 A씨에게 이날 만나 이야기를 나누자며 답신했으나, A씨는 결국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A씨는 이전에 외출자제를 풀어달라며 관찰관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가 답답함을 호소한 외출자제 시간은 자정부터 새벽 5시였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심리 등의 자세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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