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황금연휴 기간동안 제주 찾은 관광객 19만명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7.8%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연휴를 대비하여 관광협회, 관광공사와 함께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며 공·항만을 거점으로 873개의 사업체에 대하여 사전 방역관
김예은  |  yeeoun030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06  16:45: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는 황금연휴인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96,138명(잠정)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5,186명과 비교할 때 37.8% 감소한 수치다. 일평균 관광객은 2만 8천여명이다. 내국인은 195,538명이 입도해 지난해 282,825명에 비해 30.9% 감소했으며, 외국인은 600명으로 지난해 32,361명보다 98.1% 감소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연휴를 대비하여 관광협회, 관광공사와 함께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며 공·항만을 거점으로 873개의 사업체에 대하여 사전 방역관리 이행상황과 현장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왔다.

관광객들은 주로 렌터카를 타고 가족단위 또는 2인 형태로 야외관광지 방문하는 특징을 보였다. 마스크 착용은 60%정도 수준이었다. 실내관광지 방문객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고 관람 중 마스크를 벗는 경우에도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광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동참과 수범사례도 눈에 띄었다.

안덕면 소재 A 사설관광지에서는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관광객 차량 내외부를 직접 소독*해주며 코로나 예방 전면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서귀포시 B 공영관광지에서는 야외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여행 그 자체가 사회적 거리두기임을 실현하는 사례로 꼽혔다. 정부는 5월 6일부터‘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제주도는 공항과 항만 등 관광객과 밀접한 이동경로가 많아 더욱 튼실한 청정 방역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앞으로 ‘안전관광’ 을 키워드로 하여 관광산업 전반에 생활방역 체계가 뿌리내리도록 촘촘한 방침을 수립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관광분야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제주도, 군포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방역소독 완료
2
제주 다녀간 군포시 코로나19 확진자 일행 중 4명 추가로 확진
3
제주도, 온라인으로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 진행
4
제주도, 공항에 이어 보건소에도 워크스루 설치한다
5
제주 다녀간 군포 확진자, 제주지역 접촉자 2명 추가
6
지구 온난화 대비 양파 작부체계 다변화 추진
7
위기상황 신속 대처 위한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 887-2   |   대표전화 : 070-8802-919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