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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생활안전분야 확대시범운영 자치지구대 3개소, 자치파출소 4개소 운영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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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4  1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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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분야별 확대 시범운영 결과 생활안전 분야는 道 전역 자치지구대 3개소, 자치파출소 4개소 등 총 7개 지역경찰관서 운영해 112신고 56종 사무 중 12종 사무를 전담 처리했다고 밝혔다.

112신고 총 14만6182건 중 자치경찰은 전체 31%인 4만5387건을 전담 처리했다.
 
112 도착시간 신고다발 지역·시간대분석, 순찰차 선 배치, 최인접 순찰차 선출동, 지역정보 수정 등을 통해 현장 도착시간이 이관초기 9분28초에서 작년에 7분30초 대폭 개선됐다. 올해에는 6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치경찰은 올해 생활안전 7종, 지역교통 3종, 아동청소년 2종 등 총 12종 사무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260명의 규모의 국가경찰 인력 파견을 통해 지방행정과 연계한 사무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 기간은 5일부터 21년 1월 30일까지이다.

이어 국가경찰과 1일 7건 상호 지원출동 협업을 강화했다. 작년 9월 1일 실무협약을 통해 112 신고처리 절차 개선, 중복출동 최소화 등과 함께 도내 3개 경찰서에 분산 운영 유실물 업무 통합, 유실물 반환율도 상향되는 등 도민을 위한 위민경찰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

이에 이관초기 56.9%에 달하던 유실물 반환율은 작년 65.7%로 향상됐고 올해 반환율을 70%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평균 유실물 반환율은 58%다.
 
이와 함께 주취자응급의료센터 2개소 개소, 상습주취자 중독관리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한 중점관리를 통해 작년 제주시 215건 서귀포시 429건의 주취자도 보호했다.

지역교통 분야는 교통시설물 개선, 교통약자(노인·어린이) 홍보·교육, 주요 교통 법규위반 지도·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등을 통해 교통사망자가 획기적으로 감축돼 교통사망자는 2018년 82명에서 작년 66명으로 줄어들었다. 올해에는 교통사망자 62명을 목표로 하고 2021년에는 교통사망사고자 50명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분야는 작년 9월부터 전국 최초 학교 주변 안전 위험요소 통합 관리 학교안전 경찰관(SSPO) 개념 도입, 어린이 안전위해요소 토털케어서비스를 제공해 113개 도내 초등교 중 72개교 안전조사, 안전위해요소 71건을 조치 통보했다.

자치경찰은 지방행정과 경찰행정을 융합한 신규사무를 적극 발굴해 국가경찰과 긴밀하게 협업해 두터운 도민안전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치경찰 신규사무는 ▲전국 최초 `어린이 통학로 전담 안전팀` 신설` 통학로 안전확보 ▲중산간 행정복합 치안센터 개소, 도민 안전 확보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완을 위한 민간 협력방범 체계 구축 등이다.

한편 자치경찰제 핵심과제인 주민밀착 치안행정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역량이 국가경찰에 비해 절대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연구원이 도민·관광객 1013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자치경찰 치안만족 조사결과 도민은 범죄예방 21.3%, 교통사고예방 19.1%, >학폭예방 순으로 요구되고 있는 조사결과와 함께 자치경찰제 전국확대에 대한 찬성 의견이 65.1%로 나타났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제주자치경찰은 국가경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도민들이 원하는 도민들을 위한 자치경찰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자치경찰 확대운영을 통해 생활안전·지역교통·아동청소년 분야별사무 고도화를 통해 성과를 도출하고 지방행정과 경찰행정을 융합한 신규사무들을 정제하여 자치경찰제 전국 확대 시에 `제주형 자치경찰 모델`이 대한민국 자치경찰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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