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제주도 [신종코로나] 유증상자 2명 모두 음성...지난 22일 제주 입도 후 25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30일부터 증상이 심해짐에 따라 31일 새벽 2시경 한라병원 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이후 새벽 3시30분 경 제주대학교병원 음압 격리실에 입원해 &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1  13:21: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 2명이 발생했으나 진단 결과 2명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현재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인 유증상자는 총 5명이다. 이들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31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합동 브리핑에서 A양은 발열 증상으로 30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 방문한 뒤 즉시 선별진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38.1℃의 발열과 흉부방사선 결과 왼쪽 폐렴 소견으로 서귀포보건소에 신고됐다.

이후 유증상자로 분류해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인 제주대학교병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오늘 새벽 5시 음성 판정으로 격리해제를 한 상태다.

道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 A양은 아버지와 친척 2명, 가이드 1명과 함께 지난 29일 중국 상해에서 직항으로 제주공항에 입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소개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로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을 경유해 중국 난닝지역을 업무차 방문했고,, 지난 22일 제주 입도 후 25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30일부터 증상이 심해짐에 따라 31일 새벽 2시경 한라병원 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이후 새벽 3시30분 경 제주대학교병원 음압 격리실에 입원해 진단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도내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우한 출신 중국인 관광객 9명 중 5명은 31일 오전 9시경 광저우로 출국했으며, 잠복기가 종료됐던 4명은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 없이 도내에 머물고 있다.

한편 중국 관광객은 전년대비 38.9%가 감소했다. 또한 21일 이후 중국 직항 탑승률은 최고 86.3%였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57.6%가 감소해 현재 28.7%로 나타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그대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지난 29일 중국 내 제주 수입기업에서 마스크 확보가 어렵다는 지원 요청에 따라 마스크 5만개와 손 소독 티슈 6천개를 확보하고, 상해대표처 등 중국 내 제주 기업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 3일부터 관광서비스 종사자와 입도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7만개를 배부할 계획이며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보호조치가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도내 전 카지노 시설 위생용품 비치상황을 점검한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제주도, 도내 신천지 시설 8곳 폐쇄명령
2
제주 22세 女 양성 추가 발생...2명으로
3
유치원.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
4
코로나19' 1차 양성반응자 발생
5
제주확진자 발생..."바이러스와 전쟁 선포" 모든행사 취소.연기
6
제주 코로나 1차 양성자, 사흘전 선별진료소서 퇴짜받아
7
취업부터 정착까지...道, ‘중장년 일자리 3종세트’ 본격 추진
8
한라산 동측 돌오름서 2600년 전 젊은 화산 기록 발견
9
제주도, 어린이집 504곳 25일~3월1일 전면 휴원 명령
10
코로나19에 문닫은 법정…제주지법 3월6일까지 휴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 887-2   |   대표전화 : 070-8802-919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