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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논의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신 환자 발생에 따라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상황 공유와 협력 체계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최선영 기자  |  qqer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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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7  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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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제주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등 유언비어가 퍼져 나가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며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확한 사실 관계 및 정부 동향 등을 관계 부서가 면밀히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9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도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들을 논의한다.

당초 도는 감귤가격 안정화를 위한 생산유통 정책 대전환을 토론 주제로 삼았으나,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신 환자 발생에 따라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상황 공유와 협력 체계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회의 직후 제주국제공항 등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 현장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24일 제주도는 국무총리 주재 영상회의에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지자체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위기 단계 ‘주의’이상의 방역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지역 사회 감시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와 관련해 “설 연휴동안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의 이동상황을 고려해 도내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비상방역 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공항만 등의 검역과정 철저와 필요시엔 인력, 장비를 보강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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