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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역대 최다' ... 서울대 수시 33명 합격한림고등학교에서 개교 55년 이래 첫 서울대 합격자 2명을 배출했으며 애월고는 개교 66년 이래 첫 합격자가 배출됐다.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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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6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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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시전형 최초 합격자 발표에서 제주지역에서 33명이 합격되면서 역대 최다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전국의 대학에서 2020학년도 대학 수시 합격자가 발표됐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농어촌전형에 한림고 2명, 애월고 1명, 대정고 1명 등이 합격했다. 지역균형발전 학교장 추천전형으로는 8명, 일반전형은 21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대학 수시 최초 합격자(1차) 중 15개교(전체 30개교)에서 33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학년도 32명(13개교)의 최다 합격 기록을 깬 결과이다. 2019학년도는 22명(10개교)이 합격했다.

특히 한림고등학교에서 개교 55년 이래 첫 서울대 합격자 2명을 배출했으며 애월고는 개교 66년 이래 첫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석문 교육감은 “헌신을 다해 교실에 따스함을 불어넣어주신 선생님과 교직원, 부모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공부도 잘하는 '교육중심학교시스템'을 더욱 충실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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