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출범…"7만 종사자 고용불안 시달려"
제주저널  |  webmaster@jejujourn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09  11:32: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관계자들이 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19.12.9/뉴스1© News1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은 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은 이날 "제주도 28만 임금노동자의 25%인 7만여 명이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장시간 노동에 저임금, 일상적인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출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관광업 종사자들의 월 단위 총노동 시간은 전체 임금노동자 평균보다 많지만 임금은 최저임금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며, 적정 인력을 보장해 주지 않다 보니 이중출근이라는 비정상적인 노동조건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노동조합은 "본격적인 조직 확대사업을 통해 관광노동자를 조직하고 시급한 처우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난개발과 양적성장 위주의 관광정책을 바로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제주도정을 향해서도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도정은 관광산업의 실질적인 주역은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및 임금 복지 생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제주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제주 미래산업 육성...미국방문 통해 모색
2
제주공항 땅놓고 벌인 공항공사·지방항공청 법정다툼 승자는?
3
작년 청년근로자 인건비 지원 29억 투입 502명 혜택...
4
제주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3131명 돌파…지연율 14%
5
제주 4·3 당시 美장군 "도민 대상 초토화작전 훌륭" 극찬
6
제주 비자림로 삼나무 숲 보존 계획 놓고 ‘딜레마’
7
강은숙, 김지영, 이은선 주무관. 소외아동 가정에 지원
8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자동차․한국중부발전․H2KOREA와 업무협약 체결
9
양병우 대정읍도의원보궐선거 예비후보 출마
10
제주신화월드, 국내 최초 ‘위생등급 우선구역’ 지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 887-2   |   대표전화 : 070-8802-919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