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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제주기점 노선 항공료 최대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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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5  2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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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7.30/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저비용 항공사들이 제주기점 노선의 요금을 인상했다.

1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발권일 기준)부터 제주-김포, 제주-부산, 제주-대구, 제주-울산 등 제주기점 4개 국내선의 성수기 요금을 노선별로 8.5%에서 최대 11.5%까지 인상한다.

에어부산은 여름 성수기 기간인 8월22일까지 제주-김포 성수기 요금을 9만5000원에서 10만6000원으로 올리는 것을 비롯해 제주-부산 8만원에서 8만7000원, 대구-제주 8만3000원에서 9만2000원, 제주-울산 8만5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이스타항공과 진에어도 덩달아 성수기 요금과 주중 선호시간대 요금을 인상한다.

이스타항공은 8월1일부터 제주-김포, 제주-청주, 제주-군산, 제주-부산 성수기(여름 성수기 8월24일까지) 적게는 6000원에서 많게는 8000원 인상했다. 인상폭은 노선별로 7.7%에서 9.2%다.

또 이스타항공은 요금을 노선별로 5000원~5400원씩 올리는 주중 선호시간대를 제주행의 경우 오전 11시59분 이전 출발편, 제주발 오후 1시 이후 출발편으로 각각 책정했다.

진에어는 8월2일부터 제주-김포 노선의 성수기 요금(여름 성수기 8월19일까지) 9만77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9300원(9.5%) 인상하기로 했다.

제주-부산·청주·광주 노선의 성수기 요금도 노선별로 3000원에서 6900원 올린다. 또 제주행 오후 1시59분 이전 출발 편, 제주발 낮 12시 이후 출발 편에 선호시간대 요금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인상을 단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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