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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취임 1주년...“미래 행복한 제주 만들겠다““미래를 향한 제주의 담대한 여정과 변화를 위한 도전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호소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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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2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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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의 치적을 바탕으로 제주 미래를 새로이 쓰겠다”며 “이 길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도민통합”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2공항을 비롯해 하수처리시설, 폐기물 자원순환 시설 등 제주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며 “미래를 향한 제주의 담대한 여정과 변화를 위한 도전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원 지사는 특히 “취임하면서 통합, 소통, 공직사회 혁신, 실천을 약속드렸고 도정의 주인, 도정의 목적, 도정의 힘은 ‘도민’이라고 말씀드렸다. 지난 1년은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의 초석을 다져왔다. 이런 바탕 위에 미래세대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청정과 공존의 제주, 백년대계를 구현하기 위한 도민 중심의 혁신도정을 도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원 지사는 “수십 년간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땜질식 처방에만 그쳤던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들이 하나 둘 해결점을 찾아가고 있다. 제주도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동서남북 4대 발전축을 중심으로 제주형 자족도시로 발전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인구증가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성장통을 극복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며 “이제 제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미래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위대한 제주도민의 통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통합을 호소했다.

이어 “변함없는 격려와 믿음, 때로는 따끔한 질책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5년 전 첫 직무를 시작할 때 제주에 남아 있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고, 도민 행복을 위한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수십 년간 견고하게 유지됐던 공무원사회 줄 세우기, 도민사회 편 가르기, 오랫동안 난무했던 특권과 반칙 등 적폐를 청산하는 데 주력했다”며 “인구 증가와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성장통을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주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공무원사회 줄 세우기, 도민사회 편 가르기, 오랫동안 난무 특권과 반칙 등 적폐 청산 주력, 난개발 방지, 중산간 개발 엄격 제한, 32년 만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 보행자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 공직사회의 청렴과 공정, 건전한 재정, 차고지증명제와 렌터카총량제 시행,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 제주형 복지의 시작 등 치적도 차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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