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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강풍에 최대 250㎜ 비…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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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6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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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News1 이석형 기자

6일 오후부터 제주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를 기해 제주 남부·동부·산지에 호우 예비특보를, 도 전역에는 강풍 예비특보를 내렸다.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일까지 제주에는 50~100㎜, 남부와 동부에는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산지에는 250㎜ 이상 오겠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 및 동부지역에는 시간당 20~3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면서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는 7일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다.

또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 매우 강하게 불고 해상의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어 항공기 운항과 해상 교통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특히 제주국제공항은 이날 오후 8시부터 강풍이 불겠고 풍향과 풍속 차이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갑자기 바뀌는 윈드시어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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