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제주 전 남편 살해 30대, 시신 훼손 후 여러 곳에 유기
제주저널  |  webmaster@jejujourn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4  22:30: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일 전 남편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고 있는 고모씨(36.청주)가 경찰에 체포돼 제주시 제주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펜션에서 전 남편 A씨(36)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2019.6.1/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모씨(36)가 시신을 훼손한 뒤 여러 장소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A씨(36)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하고 가방 등에 숨겨 복수의 장소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유기 장소는 최소 3곳 이상이며 모두 해상 또는 다른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씨가 범행 후 지난달 28일 승선한 제주~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가던 중 해상에 시신 일부를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고씨가 당일 오후 8시30분쯤 완도행 여객선에 승선해 약 1시간 뒤 시신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바다에 던지는 장면이 여객선 CCTV에 찍혔다.

해경은 현재 해당 여객선 항로를 중심으로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고씨는 제주를 떠나기 전 대형마트를 들려 종량제 봉투 수십장과 여행용 가방을 구입했고 경기도 등을 거쳐 지난달 31일 거주지인 충북 청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씨가 범행 후 제주를 떠난 뒤 곧장 집이 있는 청주로 가지 않고 여러 지역을 거쳐 사흘만에 귀가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이 기간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고씨를 상대로 시신 유기 장소를 특정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제주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제주 ‘공짜’ 주차 없앤다…공영주차장 전면유료화
2
담배소매점간 거리 100m 넘어야...내달 13일부터
3
제주해녀상 표준모델 개발
4
전 남편 살해 고유정 구속 송치
5
제주-후쿠오카 직항 재개…제주관광공사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
6
제주의 미래, 다시 함께 가는 길
7
제주도-JDC, '좌초 위기' 예래단지·녹지병원 돌파구 마련
8
제주 제2공항은 관광 제주의 관문, 국민의 안전, 편의가 우선이다.
9
제주도, 채무관리 돌입…2023년 관리채무비율 14% 이내로
10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 미니축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 2길 152   |   대표전화 : 070-8802-91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