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제2공항 발목잡는 보전지역 관리조례 개정안 철회하라”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안 철회... 성난 민심의 ‘결사항전’을 벌일 것이며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정치놀음에 주권자는 분노한다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6  16:54: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는 16일 “제주 제2공항 발복잡는 보전지역 관리조례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au “조례개정안은 제2공항 발목잡기 속셈에 불과하다”며 “보전지역관리조례 개정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성난 민심의 ‘결사항전’을 벌일 것이며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정치놀음에 주권자는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의회는 민심을 똑똑히 읽고 공항과 항만을 포함하는 보존지역관리에 관한 조례개정안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안건상정을 즉각 철회하라”며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다음달로 예정된 시점에서 관리보전지역 내 공항과 항만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조례개정안은 삼척동자가 보더라도 제2공항 건설의 발목을 잡으려는 속셈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도의회 표결 현장에서 두 는 부릅뜨고 지켜보겠다“며 ”이에 동조하고 찬성하는 도의원을 주시하겠다. 그들에게 주권자로서 응분의 조치를 다하겠다"며 "제주의 백년대계와 숙원사업을 외면하고 방관자로서 정치놀음만 일삼고 있다"며 “도의원들의 뒤에 숨어있는 그들은 더욱 치졸하고 비겁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조례개정안을 발의한 홍명환 의원은 제2공항 건설에 늘상 반대 입장에 서왔음을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라며 "어떤 경우라도 정치인들이 입법권을 내세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홍명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 제출과 관련 "제2공항 찬반논쟁을 떠나, 대규모 자연원형을 훼손하는 시설에 대해 도조례로 관리보전 1등급 지역과 절대보전지역을 동일한 기준으로 설정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려는 것"이라며 "원칙적으로 관리보전지역 1등급의 경우 절대보전지역에 준해 관리돼야 하는데 제각각 관리되고 있는 문제가 있어 통일적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ADPi 결론... '현 제주공항 개선 충분'
2
JDC, 新경영 ‘다시 함께 그리고 JDC’
3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에 14만톤급 초대형 크루즈 입항
4
“지하수 오염원 화학비료-가축분뇨-생활하수 등...제도 허점
5
국내 미기록 초소형 미니벚나무 집단 자생지 제주서 발견
6
제주신화월드, 피서객 위한 ‘신화적인Summer 패키지’
7
“제2공항 발목잡는 보전지역 관리조례 개정안 철회하라”
8
제주 강풍-풍랑-호우 예비특보...산간 200mm
9
文대통령 5·18 기념사에 여야 4당 "공감"…한국당은 "편가르기"
10
제주에 400mm 넘는 비 내려…항공기 100여편 지연(종합)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 2길 152   |   대표전화 : 070-8802-91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