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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동남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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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2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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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도내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한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제주의 자연환경과 접목한 의료관광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공) © 뉴스1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동남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한 국제의료관광박람회에 도내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의료원과 썬플라워의원, 아름다운피부과 등 도내 의료기관 등과 홍보부스를 운영해 건강검진과 피부미용, 성형 등 제주의 자연환경과 접목한 의료서비스를 안내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기간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고, 현지 의료진과의 업무협의 등을 통해 공동 추진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동남아시아 의료관광객은 2만4331명으로, 이 가운데 베트남 의료관광객이 7447명으로 가장 많다.

특히 제주는 청정 자연과 힐링 프로그램, 고품격 리조트 및 관광레저상품을 갖추고 있어 의료서비스와 결합한 의료관광 콘텐츠를 활용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관광공사 등은 그동안 장기체류형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동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했고, 향후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의료분야도 양방 중심에서 한방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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