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문턱 9월을 맞이하여,「2013 김만덕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여성부 초청 배드민턴 대회」가 9월 8일 한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기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연합회 여성부(회장 장애종)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5개 클럽 1,000여명 참가하여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전망이다.
김만덕 정신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전국 시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많은 동호인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자복식과 함께 남녀 혼합복식 종목을 운영한다.
<김재흡 기자/저작권자(c)제주저널/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