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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전반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고 행동해달라

기자명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사무관·지도관 승진 의결자 28명(행정시 제외)을 승진 임용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승진자들에게 “이제는 관리자이자 조직자체를 대행하는 입장으로, 자기역할뿐만 아니라 도정전체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핵심 공직자가 돼 달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독자적인 지휘와 기획 등 권한이 많아지면서 책임도 많아질 것”이라며, “업무는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19. 2. 25. ~ 4. 5.)을 수료함에 따라 결원된 직위에 대해 승진 임용하게 된 것이다.

지난 승진 의결자는 행정 16, 공업 1, 환경 1, 시설 4, 해양수산 2, 녹지 1, 지도사 3명을 총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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