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저널
제주소식
“테러·사이버공격-재해·재난 대응태세 강화해야”
김재흡 기자  |  9090chk@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09  14:28: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최근 한반도 정세는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 대북제재, 비핵화 등 많은 긴장과 변동가능성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테러와 사이버 공격, 대규모 재해·재난을 포함한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늘 준비된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이를 반복훈련으로 확인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8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열린 ‘2019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에서 원 지사는 “8일부터 12일까지 테러, 적 침투, 국지도발 수행능력을 비롯한 화랑훈련이 실시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발에 대비하고 전반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보완하고 개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조, 지휘체계 일원화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행정에서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하고 매뉴얼에 따라 경찰과 군 작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둬 추진된다.

통합방위협의회의에는 道, 행정시, 국가정보원제주지부, 해병대제9여단,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국가 중요시설 등 주요 국가방위기관장들이 참석해 통합방위 ‘병’종 사태 선포와 대정읍·안덕면 지역 야간 통행금지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관계자는 “이날 군·경의 작전지원을 위해 道, 행정시, 읍·면·동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1900여명의 공직자가 3박4일간 주·야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N이슈] 정준영, 5월10일 첫 재판…출석 여부는 불투명
2
[기고]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3
제주도자치경찰, 공무집행사범 무관용 처벌
4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제주에 야생동물원 웬말?"
5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가정의 달 마케팅
6
제주삼다수, 세계 1위 2명 배출
7
제주공항 이용료 등 소음대책 지원사업 확대 요청
8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원희룡, 제2공항 공론조사 실시해야"
9
"중·고교생 무상교복 현물로 지원"…제주교육청 입법예고
10
한국 공교육 사상 첫 한국어 IB교육 프로그램 도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 2길 152   |   대표전화 : 070-8802-91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아 - 01028   |   대표자 : 김재흡   |  발행인 : 최선영  |  편집인 : 김재흡
신문 발행 연도 : 2012. 2. 2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흡
Copyright © 2012 제주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amd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