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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차관 "3차 북미정상회담 열릴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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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2  0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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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노동신문) 2019.3.1/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안드레아 톰슨 미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차관이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톰슨 차관은 카네기 국제핵정책 콘퍼런스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톰슨 차관은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다음 번 정상회담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아마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톰슨 차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가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왔다"며 "달력상에 날짜를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우리 팀은 지속적으로 이를 향해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 제재 해제에 관한 이견으로 인해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열러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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